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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감자요리 간편 반찬 감자 조림 만들기

by 금초v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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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장마 시작이네요

안그래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만 있는데

더 집에만 있게 생겼습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요리 포스팅 이에요

감자가 한박스나 집에 있어요

 

그래서 오늘도 감자 요리 포스팅 이네요

오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감자가 집에 많다 보니 감자국
감자전 감자조림 감자채 매번 감자요리들의 연속입니다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감자입니다 
다음에는 감자 맛있게 쪄먹는법도 소개해 드릴게요

별거 아닌 요리법 이지만 진짜 꿀맛이라
앉은 자리에서 다먹어 치우게 되는 레시피거든요

오늘 감자조림부터 포스팅 해드리고
다음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일단 감자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 했습니다~

너무 두껍게 썰면 안되고
크기도 일정하게 잘  잘라 주셔야 해요

크기가 다르면 어떤건 익고 어떤건 안 익을수 있으므로
크기는 비슷하게 맞춰 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구 물에 담아 전분기를 살짝 빼줍니다
너무 오래 담굴 필요는 없어요

전분을 안빼줘도 크게 상관은 없는데

저는 배울때 그렇게 배워서 이유는 딱히 잘 모르겠네요^^;;

 

 


전분 빠지는 동안 다른 채소들 손질 할게요
파를 어슷썰기해서 준비해 주고요

 

당근은 감자보다 작게 썰어 준비합니다

사실 당근은 안넣어도 크게 상관은 없는데

넣어야 색감도 살고 몸에도 더 좋아서 왠만하면 넣어주느게

좋습니다

보기에 좋은 반찬이 먹기에도 좋지요~

 


재료 손질 끝나면 감자 물기를 빼주고 나서
기름에 살짝 볶아 주는데요

물기가 있으면 기름이 튈수 있으니 조심해 주셔야해요
저는 고무장갑을 끼고 요리 하곤 한답니다~

 


감자 겉면이 살짝 익을때쯤 간장을 넣어주세요
저는 감자 2개기준 1스푼반을 넣었습니다

요리포스팅 하면서 늘 느끼는거지만
재료 양에 따라 얼만큼  넣어야 하는지 써드리는게 참 애매해요 

오늘 포스팅 같은 경우도
감자마다 크기가 달라 감자 2개라고 써드려도
큰감자 일수도 있고 중간크기 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알려 드리기 쉽지 않네요



아무튼 너무 많이 넣지 마시고 간을 보면서
조금씩 양을 늘려 주는게 실패할 확율이 낮아지니 그렇게 해보세요

간장 넣구나서 후추도 적당히 넣어 주세요

 

 


나머지 준비해둔 파랑 당근을 넣어 줄게요~

저는 당근을 작게 잘라서 감자가 어느정도
살짝은 익은 상태에서 넣어줬는데

크게 썰으신분들은  미리 넣어 주셔야 합니다


그다음으로는 물엿3분의2스푼
감칠맛 더해줄 굴소스 반스푼 넣어주면 완성이에요

포스팅 하고 보니까 들어가는거 별거 없네요
완전 쉽지요~


마지막 마무리는 모든 반찬의 마무리

통깨 솔솔 뿌려 주면 완성 입니다~


완성샷 한컷 


정말 손쉽게 뚝딱 만들었네요 

들어가는게 별로 없어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금방 만들수 있어요

 


감자로는 진짜 이것저것 해먹을수 있는게
많아서 참 좋은거 같아요

저희집은 온가족이 감자를 다 좋아해서
많이 만들어 놓아도 몇일 이면 다 없어져요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감자조림
오늘 반찬으로 한번 해드셔 보세요


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 끝~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구 다음주에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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