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 블테기가 와서
글 쓰기도 어려운 요즘 입니다
블테기 극복하는법 아시는분들 공유좀 해주세요
날씨도 추워지고 집에 있는시간도 늘려가면서
블로그에 더많은 시간을 투자하도록 해야겠어요
그치만 쉽진 않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가야지 생각만하다
이번에 처음 가게된 맛집인데요
입맛 까다로운 친구가 강추 해줘가지고
엄청 궁금했는데 이번에야 가게 되었습니다
차가 있어야 갈수 있을법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바로옆에 골프장건물 같이 쓰고 있더라구요
주차장도 커서 주차하긴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골프장은 오른쪽 왼쪽이 매운탕 집이에요
뒷문도 있어서 앞으로 나가서 들어 갈 일 없게
주차장에서 바로 연결 되어 있답니다~
보통 빠가를 많이 드시러 오신다고 해요
저는 빠가+매기 소자로 주문했습니다
인테리어는 평범한데 진열 되있는 술들이
평범하지 않습니다
신기한 술들이 가득 가득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구경하다보면 음식이 나오네요
반찬은 네가지 김치 옥수수 가지 부침개가 나오네요
반찬들이 하나같이 다 맛있어요
주방장님 요리솜씨가 좋은거 같아요 ~
주인공 매운탕 등장
색이 진한게 진짜 먹음직 스럽습니다
들어올때부터 맛있는 냄새가 너무 나서
배고픔에 기다리느라 힘들었답니다
음식이 다 만들어져서 나와서
빨리 나오진 않는거 같습니다
보글보글 맛있어보이는 매운탕
이날은 입맛이 없어서 많이 못 먹었는데
다음에가면 많이 먹을 자신이 있습니다
조금만 끓이다 야채먼저 드시구용
저는 야채 안 좋아해서 안먹었지만요
야채를 다 먹고 더 걸죽하게 끓이다가
안에있는 소면을 먹어야합니다
얇아서 빨리 건져 드셔야 해요
안그럼 다 녹아 없어진다는
면도 양념이 쏙쏙 흡수되서 존맛탱 입니다
면을 다먹다보면 수제비가 익어가는데
수제비도 얇아서 맛있더라구요
수제비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데
몇점 집어 먹었어요
그다음 고기 흡입
고기는 매기보다 빠가가 더 보드랍습니다
매기도 맛있는데 빠가도 맛있네요
생김새는 비슷해서 구분이 잘 안갔어요
마지막으로 볶음밥
김이 아주 잔뜩 들어있어서 감칠맛 폭발이네요
이날은 살짝 심심하긴 했는데
김치랑 먹으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입맛있을때 다시 오려구요
존맛탱 맛집 발견해서 행복했네용
여기까지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장소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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