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야당역 냉삼집 냅다 청양집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날씨가 진짜 너무 덥네요

에어컨 안틀면 땀이 줄줄나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냉삼집인데요

야당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야당에 친구랑 약속있어 들렀다가 친구가

냉삼집 가고 싶다고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발견하게된 곳이랍니다

 

 

주차는 건물에 주차하면 되고

가게가 크진 않았어요 

야장? 같은곳에 2테이블 있는데

저는 더워서 안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이런날은 야장에 앉을수가 없어요 

 

야장 좋아하는 저도 봄 가을에만 야장에 앉곤해요

 

 

가게들어와서 메뉴판을 찍었습니다

 

가격이 굉장히 저렴한편이에요

냉삼 1인분 10.900원 이네요 

일단 냉삼 2인분 주문했어요

 

메뉴가 다양하진 않지만 그래도 냉삼집이니 

냉삼만 있으면 되죠 뭐~

 

제가 좋아라 하는 물맛집이네요

술먹을때 물이 맛있으면 안주보다 술+물 조합을

더 좋아해요 

더운데 물이 맛있어서 한컵 원샷 했네요~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

한상에 쪼로록 나오네요 소세지가 너무 귀여워요

파지랑 김치 상추 등등 특별한건 딱히 없긴해요

 

고기집은 고기만 맛있으면 되니 

반찬에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았어요

 

 

고기도 바로 나와서 불올라오자마자 한컷 찍었어요

양은 적당한 편인거 같아요

김치도 같이 구워서 먹었는데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김치 리필해 먹었어요

구워먹는 김치 진짜 좋아해서 고기 한점에

김치 한점 올려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고기랑 김치 잔뜩 구워놓고

쏘맥이랑 맛있게 먹었답니다

고기 왕창 구워서 안주 준비해놓고 먹었어요 

먹다가 중간에 끊기는거 싫어해서

냉삼집을 좋아해요 

고기가 두껍지 않아서 금방 금방 익어서 좋아요

 

 

쌈도 야무지게 싸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냉삼 땡길때 재방문 할거 같아요

일산에 냉삼 맛집이 많아서 굳이 여기까지 먹으러

올꺼 같진 않지만 

야당에 왔을때 냉삼이 땡기면 먹으러 올거같은 

그런곳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장소 첨부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