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결혼식 코스 요리 정보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저번달에 다녀온 친한 언니 결혼식

신라호텔 다녀온 포스팅을 해보려구요

 

처음 가봤는데 진짜 좋긴 하더라구요

마침 날씨 좋은날 하게 되어서

사진이 진짜 이뿌게 잘나왔어요

 

야외 결혼식은 확실히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주차는 지하에 해도되구

발렛을 맡겨도 됩니다

발렛이 비싼데 카드 회원이면 공짜로 이용 

가능하더라구요

가시기전에 제휴카드 한번 보고 가시면 더 

빠르고 편하게 이용 가능할거 같아요~

 

 

결혼식이 저녁타임이었는데

낮모습도 이뻣고

2부때 해질녘이라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었어요

 

 

신라호텔은 처음이었는데

다른 결혼식과는 다르게 이름이 각 테이블 마다 써져있어서

아무나 앉을수가 없더라구요

확실히 코스 요리가 비싸서

정해진 인원만 딱 와서 음식을 즐기는거 같아요

도착해서 이름표 나와 있는 판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서 자리에 앉아야 해요 

 

자리에 앉으니 메뉴가 순서데로 나와있네요

매번 바뀌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음식은 다 보통 이상은 했어요

확실히 신라호텔은 다르네요

 

 

처음으로 나온 음식은

문어 세비체 깔끔하니 이뿌게 잘나오네요

 

 

그다음으론 식전빵과 스프가 나와요

저는 이게 제일 맛있었다는

스프가 트러플 향이나서 진짜 진하고 맛있었어요

빵도 따끈하니 빵 안좋아하는 저한테도 너무 맛있었답니다

 

 

그다음 구운 연어가 나오고나서

 

 

잠시 쉬어가는 타임으로 

망고셔벗이 나옵니다

결혼식이 1부 2부로 나뉘어 있어서

음식이 천천히 나오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엄청 느리진 않았어요

 

 

그다음 스테이크가 나왔는데

특별할건 없는 그냥 맛있는 스테이크 였습니다

 

 

마지막 디져트랑 차까지 나오고나서 

끝이 났습니다

결혼식 중에 손가락 안에 꼽힐정도로 

음식은 맛있었어요

 

장소 첨부 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