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라페스타 낙지 연포탕 맛집 독천낙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맛집 포스팅을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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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날 알배기 머리를 먹고싶어서

찾다가 오게 된곳인데

생각해보니 알밴 쭈꾸미를 먹어야 하는것이었구

낙지는 정말 드물게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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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엔 알밴 쭈꾸미는 그다음 찾아 먹으러 갔었구

이날은 아쉬운데로 연포탕을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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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도 느무 맛있죠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낙지집이라 모든 음식들이 낙지 관련된 것들이에요

낙지는 날로먹어도 맛있지만

연포탕도 무지무지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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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생각나는 맛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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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반찬들 종류가 다양하진 않습니다

연포탕에 집중하면 되니 반찬은 그리 큰문제가

아니랍니다 김치만 있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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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고파서 연포탕 먹기전에 먹으려고 시킨

비빔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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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찔이인 저한테는 좀 많이 매웠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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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짯어요ㅜ

짜다고 하니 밥을 공짜로 더 주셨어요

먼가 개이득 느낌 덕분에 양이 엄청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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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하나로 나눠먹는거라 다행이었습니다

안그랬음 배터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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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무지하게 많은 연포탕이 나왔습니다

야채가 많다못해 삐져 나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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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는 소자라 두마리 그치만 크기가 커서

양껏 먹을수 있었어요

 

장어 개고기 홍어 같은 음식 못먹는 저한테는

보양식으로 최고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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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익은 낙지

머리는 더 익히고 다리는 살짝만 데쳐서

바로 흡입 하면 됩니다

 

너무 익히면 질겨지니 살짝만 데쳐드세요

직원분이 알아서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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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만 깔끔하게 골라내서 먼저 먹긔

미나리랑 같이 먹으면 봄내음 가득해서

향긋하니 좋아요

미나리를 그리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럴때 조금씩은 먹는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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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쥬

연한 낙지 다리에 향긋한 미나리 잔뜩

(제가 먹은건 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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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나리를 저렇게 많이 못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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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도 진국되서 완전 맛있었어요

소주가 아주 술술 들어갔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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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잘먹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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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연포탕 맛집 독천 낙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