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탄현 한마루 감자탕 추어탕 맛집 추천

바로 오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친구들이랑 밥집에서 밥먹으면서 술한잔 하기로

한날 이어서 뭐를 먹을까 하다가 탄현사는 친구가

일산 감자탕 맛집이라며 추천 해주길래

가게 된 한마루 감자탕 추어탕 입니다

 

 

 

​

주차는 건물 지하에 대면되고

엘레베이터가아닌 비상구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

​

지하에서 비상구로 올라오면

오른쪽에 바로 감자탕 집이에요

​

그치만 뒤로 들어 가는 길은 없으니

건물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매장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

건물안에도 대물짝 만하게 효능이랑 메뉴판이

보여가지고 매장 찾기는 쉬우실 거에요

​

​

추어탕 효능도 보고 가세요

사실 감자탕만 먹어보려고 갔는데 이거보고

추어탕도 하나 주문했답니다 근데 완전 굿초이스 였쥬

​

감자탕 집인데 왠만한 추어탕집 보다 맛있어서

폭풍흡입하면서 먹었어요

​

간판사진도 한번 찍어봤어요

위치가 좀 애매한곳에 있는데

탄현 먹자에서 제니스 가는길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요

국민은행 신한은행 옆건물 입니다

​

그치만 주차가 프리니 위치는 상관 없지요 

4명이서 감자탕 대자에 맛보려고 주문한 추어탕 1개

이렇게 주문 했습니다

이조합에 소주도 빠질수 없었죠

 

 

​소심하게 찍은 매장사진 매장은 그리 크진 않았어요

매장에서 먹는분들보다

배달이랑 포장 해가시는분들이 훨씬 많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 먹을수 있었답니다

​

집만 가까웠음 배달 시켜 먹었을텐데

탄현인데 장항동까지도 배달할수 있다니

같이 간 친구가 배달해먹어야 겠다며 명함을 들고 감

 

 

 

 

 

 

 

 

 

 

​

기본 반찬들 입니다

김치 깍뚜기 고추 등등 청양고추도 달라했더니 주심

청양고추 없이 못먹는 친구가 있어서

여쭤봤더니 있다고 하셨어요~

​

​

추가 반찬은 셀프 입니다~

​

상차림 전체샷도 한컷

4명이라 양쪽으로 반찬을 깔아 주셨어요~

​

​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양이 대자여서 그런지 어마어마 하네요

냄비사이즈가 사진으로는 그리 안커보이는데

실제론 엄청 큰사이즈 

​

​

깻잎도 들어가있고 고기도 양도 많고 우거지도 잔뜩

양에 한번 놀라고 맛에 두번 놀랐습니다

완전 찐국

4명이서 다 먹을수 있나 의문 너무 많이 시켰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거의 다 먹고 갔다는

​

전체샷 먼저 한장

추어탕도 보이는데 감자탕 사진 먼저 보여드리고 나서

추어탕도 설명드릴게요~

 

 

​

깻잎도 익으라고 안에 넣어주고 들깨가루도

잔뜩 넣어준다음 한번 바글바글 끓여 줬어요

사실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더 맛있게 먹으려고 기다렸어요

​

진짜 맛있어요 다른데보다 조금 더 진한 느낌?

일산 감자탕 맛집 인정 입니다

​

처음간 친구들도 다들 맛있다며 잘먹었어요

감자탕이 거기서 거기인거 같지만 여기는 뭔지 모르게

좀더 진한 느낌이었어요

​

뼈해장국만 먹다가 감자가 들어간 감자탕을 먹어서

더 진한거 같이 느껴 졌을수도

​

고기 실한거 보이시나요

고기가 엄청 많이 붙어있어서 뜯어먹는 재미가 있어요

​

뼈에 고기 별로 안붙어 있음 승질 나는데

여기는 고기가 잔뜩 붙어 있어 기분이가 좋았습니다

​

​

겨자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꾸르맛

너무 많이 찍으면 코가 매우니 적당히 찍어 드세요

매우면서 중독적인맛

감자탕에 겨자 소스는 필수 입니다

 

 

​

우거지에도 찍어먹고

감자도 냠냠 배터지도록 먹었습니다

우거지 진짜 좋아하는데 많이 들어 있어서

양껏 먹을수 있어 좋았어요~

​

김치보단 깍두기를 좋아해서 깍두기도 흡입

​

다음 안주 추어탕!! 이거진짜 강추메뉴에요

완전 개찐국에 고소하고 얼큰하고 다함

감자탕 집이라 기대 안하고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국물, 건더기만 잔뜩 먹음

 

부추랑 다진마늘 취향데로 넣어서 냠냐미

미꾸라지를 갈아서 넣으셔서 그런지

씹히는거 없이 편하게 잘 먹을수 있었어요

뼈해장국도 좋지만 밥집으로 추어탕 메뉴도 강츄

 

​

친구가 먹던 추어탕국밥도 한번 찍어보고

국물을 거의다 퍼먹어서

건더기가 잔뜩 남아버림

​

​

추어탕에 밥말아 먹기 이거 진짜 어른들이 좋아하실거

같은 시골 맛 감자탕 집이지만 추어탕도 드셔보세요

강추 후회 안하실거에요

​

한친구는 일산 감자탕 맛집인데

감자탕보다 추어탕이 더 맛있다며

남은 밥을 다 추어탕에 비벼 먹었을정도~

 

​

밥비벼먹으려고 한쪽으로 남은 감자탕 덜어 놨어요

그래도 고기하나 빼고 다먹음

저하나도 나중엔 다먹고 갔지만요 ~

​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2개볶은건데 3개는 넘게 볶은거 같은 비쥬얼

배가 안불렀으면 다먹었을텐데

배가 터질거 같아서 3분의 1은 남기고 왔어요

​

김이랑 김치가 들어간건가? 암튼 볶음밥도

맛있었어요 남기고온 볶음밥이 생각이 나네요

​

너무 맛있게 먹고와서 조만간

배달로도 주문해 먹으려구요

​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해서 기분좋게 먹고 왔습니다

 

소주값만 빼면 5만원정도에 네명 다

배불리 잘 먹고 나왔습니다

​

마지막으로 장소 첨부 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