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 포차거리 해운대 회 세꼬시 야장

 

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오네요 이번주 내내 비가 온다고하니

우산 잘 챙겨서 다니시길 바래요~

오늘 포스팅은 비안올때 다녀온 종로3가 포차거리에 

다녀왔는데요 일산에는 없는 분위기라

재밌게 구경하다 왔습니다

 

근데 사람이 많다보니 바가지는 어쩔수 없나봐요

포스팅 바로 시작할게요

 

저는 주말에 다녀왔는데 사람이 진짜 많았어요

1차로 고기 먹고 

2차로 온 해운대 세꼬시 입니다

일반 포장마차집으로 가고 싶었는데

자리도 없었고 화장실도 너무 불편해서 그냥 여기로 왔어요

 

 

장점은 딱하나 있는데 화장실이 편하다는점

다른건 다 별로였어요

맛도 쏘쏘 가격도 싸지 않고

무슨 안주를 무조건 4만원 이상 시켜야 된다는

룰이 있습니다 ㅡㅡ;;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물회를 시켰는데

4만원이 안넘어서 하나 더 시키라고 짜증을 

내시는 알바때문에 입맛이 뚝 떨어졌어요

진짜 직원 교육을 어떻게 시키시는지 ㅋㅋ

다신 오고싶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다들 가시기 전에 참고

하시라고 포스팅 하는중이에요

 

 

35000원짜리 막회해삼 물회 입니다

양도 그럭저럭 맛도 그럭저럭 입니다

더워서 시켰는데 배부른데 그냥 술안주로 먹었어요

 

이미 알바때문에 기분이 상해서 빨리 먹고 가고싶었네요

 

 

완전 야장이라 지나다니는 사람들 보면서 

한잔했어요

야장에서 술먹는건 진짜 힐링되요

근데 여긴 다신안올듯 ㅋㅋㅋ

 

 

시키라고 신경질 내서 시킨 꼼장어 입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양은 진짜 적지만 ㅋㅋ

확실히 바가지요금 술까지 해서 6만원 넘게 나왔습니다

 

장소 첨부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