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플라토141 일찍 오픈하는 브런치집 일산 라자냐 맛집

안녕하세요 금초에요~

오늘의 포스팅은 플라토141입니다

아침 일찍 미팅이 있어서

아침 먹을겸 브런치 먹으러 가기로 해가지고

찾게된 맛집이에요

저는 10시에 밥을먹으러 가야해서

여기저기 열심히 찾아봤는데

거의 11시 오픈이고 10시 오픈하는 곳을 찾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2박3일 네이버를 뒤졌죠

일산 풍동 이나 애니골 가까운 오픈 일찍하는 맛집!!

플라토 141 입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잘되있는 곳이에요

아침이라 그런지 확실히 사람은 없었네요

주차장은 따로 없구 그냥 가게 앞에

주차하면 된다고 하셔서 앞쪽에 파킹

요기 쉐프님이 요리를 잘하신다고 다른 블로그에서

칭찬을 엄청하셔서 왔지만 의심반 믿음반이었어요

까먹고 메뉴판은 못찍었네요

이런 실수를 흑흑

오픈주방으로 되어있어요

믿고 먹을수 있는 집~

사진 찍으면서 기다리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파스타랑 라자냐 1개씩 주문을 했습니다

대표 메뉴들로만 두가지 주문 했지요

명란 오일파스타 입니다

간도 딱맞고 애호박 마늘이 명란알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는 풍미가 가득

맛집 맞습니다 엄지척~

두번째로나온 라자냐

와 이거 진짜 맛있어요

처음먹어보는맛인데 안에

탱글탱글한 새우가 들어가 있어서

식감이 장난 아니었어요 감탄하면서 먹었네요

두개 같이 넣고 찰칵

사진도 이쁘게 잘나오네요~

셀카도 잘나와서 셀카맛집 입니다

파스타도 폭풍 흡입하구

라자냐도 입속으로 순삭

파스타는 다른데서 먹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라자냐는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또먹으러 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위치는 풍산역에서 밤가시공원 사이에 있답니다

일찍 오픈하는곳을 찾다가 발견한 뜻밖의 맛집 기분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