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봉일천 부속고기 맛집 대장군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도 밀려뒀던

어쩌다보니 이제야 올리게된 부속고기 맛집

대장군집 입니다

 

여기는 진짜 맛집중의 맛집인데요

저희집에서만 가까웠어도 진짜 자주 갔을텐데

멀리있어서 매번 못가게되는 그런 맛집이랍니다

 

부속고기를 좋아하는 저는 한번씩 멀어도 

먹으러 오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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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제가 진짜 어렸을때부터 왔었던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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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도 옛날스러워서 올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한번 자리를 옮기긴 했지만

오래된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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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날도 웨이팅이 있었는데

웨이팅도 있는날이 자주 있으니 참고해주시구요

 

다른 부속집들이랑 가격은 비슷한듯 한접시 27000원 입니다

 

옛날에는 부속고기가 진짜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고기집이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기도 했지만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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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으로 나온 콩나물국 완전 술안주에요

칼칼하고 시원해가지구

소주가 술술 들어가는 맛입니다

 

술먹으면서 해장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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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은 부위만 골라서 주문할수 있다는점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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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오소리감투는 별루 안좋아해요

질기고 잘 안씹히는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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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살 뽈살 목살 막창 껍데기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통 이렇게만

주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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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은 진짜 추천드려요

식감도 진짜 좋고 너무 맛있는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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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열심히 구워준다음 폭풍 흡입했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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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랑 고기가 다른건지 양념이 다른건지

자세히 알수는 없지만

먼가 다르게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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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마늘이랑 양념에 열심히 구워서

고기랑 같이 싸먹으면 꾸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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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은 조금 더 익히느라 많이 남아있고

다른 부위들은 익는데로 다 입속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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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두접시 클리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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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은 집어서 바로 흡입해버려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목살도 너무 맛있었구 갈매기살도 맛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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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도 느무 맛있죠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또먹으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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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쓰면서 사진보니까 너무 먹고싶네요

아는맛이 제일 무섭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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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장소 첨부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