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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풍동 방어횟집 청정회활어 솔찍리뷰 일산 방어집

by 금초v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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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초입니다

부모님께서 가을이 오니 방어를 먹어보고 싶다 하셔서

집근처 방어 파는곳을 열심히 뒤져 봤어요

 

인터넷을 열심히 뒤지다가 발견한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의 맛집은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간 솔직 리뷰 입니다~

 

가기전에 혹시나 방어가 없거나 자리가 없을걸 대비해서

물어보고 가려고 전화문의를 드렸습니다

전화했더니 인원수를 물어보시고 3명이라고 말해드렸더니 대뜸

"대자 드실꺼죠"

하셔서 저는 가서 메뉴판보고 정하겠다고

자리만 예약해주세요 십분안에 가겠다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방어가 다 떨어질수도 있으니 뭐먹을지

지금 정해야된다는겁니다;;

대자 드실거냐 중자 드실거냐

그래서 중자 예약하겠다고 하고 바로 갔어요

일단 기분이 좋진 않았네요 너무 불친절하셔서...

 

주차는 횟집건너편 농협? 건물에 대라구

하셔서 거기에 하긴했는데

제가 간시간은 저녁 7시넘었구 낮에는 해도 되는진 모르겠어요

 

대충 바깥풍경은 이렇습니다

방어가 저리 많은데 굳이 왜 미리 시키라구 하셨을까요..흥

​먹기도 전에 기분이 상해버림..

 

예약하고 왔는데도 미리 준비해주시진 않았어요

이날은 화요일이었는데 손님이 꽉차진않았지만

꽤 있는편이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반찬들이 나오는 시간들도 좀 걸렸구

한번에 주시는건 저위에 사진이 다고

나머지 ( 상추 김 청어구이 석화) 등은 저희가 옆테이블보고

저희는 안나오냐고 한후에 주셨습니다

물도 안주시고 바쁘신건 이해 하지만 다시 오고싶진 않았네요

심지어 부모님이 드실려고 시킨 소주는 직접 가지러 가따오셨어요

너무 하신거 아니냐는...

 

나중에 주셔서 따로 찍은사진

심지어 청어구이는 반이상 먹고있을때 줘서

사진찍는거도 까먹었네요..

방어회 입니다

 

방어회는 두꺼워야 맛있는데 두껍진않았고

제가 좋아하는 뱃살쪽은 정말조금 나왔습니다

작년에 연남동 바다회사랑(제가좋아하는 방어맛집)

이랑 너무 비교됬어요 ㅠ

멀어서 집근처로온게 너무 후회됫다능..

이것이 연남동 바다회사랑 중자45000원

가격도 싸고 훨씬 양도 많고 두툼하고.. 다음에는 여길 가야겠어요

왜 그 많은 블로그들에 칭찬만 있었던 것인가

어쩌겠어요 그냥 먹어야죠..

​다른 회들은 모르겠지만 방어는 대실망 이었습니다

얇디얇은 방어회

그래도 회는 싱싱했습니다

무순은 안싱싱했지만

열심히 알아보고 부모님 모시고 간곳이었는데

기분좋게 외식하려다 이래저래 기분안좋아진(?)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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