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포차 합정 술집 맛집 추천 바람잔

이주전에도 한번 합정에 올일이 있었는데

또 합정에 들를일이 있었습니다

온 김에 분위기 있는 포차를 가고 싶어서

폭풍 검색을 하던 중에 합정역 포차 치니 나온

바람잔 이라는 술집을 포스팅 해드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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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에서 완전 가깝고 차끌고 오실경우

건물 바로 옆에 2대정도 댈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네요

없으면 맞은편에 돈내고 주차 하셔야 한다고 하셨어요

저는 운 좋게 자리가 있어서 편하게 주차하고

2층에 위치한 바람잔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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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포차라고 되어 있네요

간판이 크게 되있어서 찾기에 어렵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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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좋아 보이네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좋았고 직원분들이 젊으신데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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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독특했어요

테이블간 거리가 있어서 좋았고

손님분들은 계셨는데 없는쪽만 찍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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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자리가 분위기가 좋아서 창밖보면서 한잔 하기

좋을거 같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집만 가까웠음 자주왔을거 같은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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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가 다른곳과 다르게 특이한게 많았고

안주 종류가 다양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안주는 제일 맛있어보였던 샤슬릭 바베큐 그릴세트로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바로 고기를 구워주시는거라 시간은 조금

걸린다는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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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시간이 끝나고

지글지글 맛있는 소리와 함께 안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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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에서 볼수 없는 특이한 안주라 기대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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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스 3종이 나옴

소금 간장소스 칠리소스 이렇게 나왔는데

간장소스안에 청양고추가 들어있어 있네요

늘 양고기 소스로 찍어먹던 소스랑 맛이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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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샤슬릭 바베큐 그릴 입니다

비쥬얼 죽이네요~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가 각각 한꼬치씩 끼워져

나오는데 면까지 같이있어서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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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불이 있어서 천천히 먹어도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수 있다는점이 좋았어요~

양이 많아보이지 않는데

충분히 배부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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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안주 더시키려다가 배불러서 이것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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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도 나왔으니 사진만 후딱 찍고 나서

폭풍 흡입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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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먼저 먹고 그다음 소고기 돼지고기 순으로

먹었어요

양고기가 많이 익히면 질기다고하셔서

먼저 나오자 마자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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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이뿌게 나와서 계속 이각도 저각도 찍어보기

sns 용 블로그용으로 여러장 찍었어요

여자분들이 좋아하실듯한 갬성 포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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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는 나오자 마자 흡입하고나서

고기하나 빠진 사진도 찍었는데 그래도 이뿌게 찍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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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기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같이나온 가지 버섯 피망등 야채도 맛있었어요

고기가 다 구워져 나온다는점이 너무 좋았고

고기도 딱 맛있게 구워져 나와서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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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고기가 제일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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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야채 다먹고 면까지 깔끔하게 클리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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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합정역 올일 있으면 또 들를려구요

합정역 포차 바람잔 완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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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도 첨부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