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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일산 밤리단길 애견 동반 브런치 카페 다이닝 소이

by 금초v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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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작년 늦가을에 다녀온 브런치 카페 입니다

포스팅거리가 밀려있어 빨리 빨리 올려야 하는데

맘처럼 쉽지 않습니다

여기는 밤리단길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밤리단길 답게 주차는 매우 어렵다는점 알고 가세요

주변 빈자리 잘 찾아서 해야됩니다

위치도 구석이라 주차가 다른곳보다는 어려웠어요

일요일은 휴무에요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게 잘되있어요

나무 테이블로 테이블마다 거리는 좀 있는 편이였구요

 

이때는 날이 춥지 않아서 테라스에 자리 잡았어요

두테이블 뿐이 없는 작은 테라스

테라스 있는 브런치 카페 찾아 간거 였지만

테라스 라기 보단

도로가 앞에 있는 뒷마당 느낌 이었네요

메뉴가 다양하진 않아요 4명이서 5개 안주 시켰어요

하나하나 사진보면서 설명드릴게요

 
 

처음으로 나온 샐러드

이것저거 다양한 야채랑 과일들이 먹기좋게 나왔어요

소스는 오리엔탈 소스가 따로 나와서 위에 뿌려

먹으면 됩니다 배가 고파서 나오자 마자 폭풍 흡입 했네요

기본반찬은 양배추 피클? 절임? 이 나옵니다

 

 

그다음은 나폴리탄 토마토 스파게티 입니다

맛은 우와 정도는 아니지만 괜찮았어요

한번에 다같이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하나씩 나와서

같이 사진 찍을수가 없었네요

 
 

그다음 소이 함바그 카레 입니다

카레랑 함박스테이크가 같이 나오는 메뉴

함박은 다이닝 소이의 메인 메뉴라 시켜봤는데

맛있었어요

그다음 바질 페스토 파스타

개인적으로 저는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바질 파스타를 좋아하긴 하지만 여기 파스타가

좀더 깊은 풍미가 있어서 마음에 쏙

다음에 오면 함바그랑 바질파스타는 꼭 시키려구요

이건 그냥 소이 함바그

메인메뉴에요 맨밥이랑 계란후라이랑 같이 나옵니다

먹다 중간에 찍은 샐러드 빠진 단체샷

이쁘게 찍고싶지만 식탐 때문에 그럴수 없네요

나오는 족족 빨리 대충찍고 먹기 바쁘답니다

겨울이라 당분간 안갔었는데

날풀리면 한번쯤 다시 가고 싶은곳 이긴 하네요

주차가 끔찍하긴 하지만

주차만 아니면 추천할만한곳인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장소 첨부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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