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원마운트 스테이크 파스타 맛집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안녕하세여

오늘은 스테이크가 먹고싶어 다녀온

일산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를 포스팅 해드리려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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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으러 가는거라 둑흔둑흔 하며

기대를 잔뜩 안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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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주엽역쪽에 있었는데 없어지고

원마운트점이 있다고 해서 이쪽으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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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운트 지하에 주차하고

2층으로 올라오면 아웃백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하게 됬어요

​어마무시한 메뉴들 고르기 너무 어려워서

그냥 커플세트에서 조금만 수정해서 주문했어요

스테이크, 파스타, 스프2, 에이드2 ,커피

이렇게 나오는데 스프하나는 샐러드로 바꾸고

치킨텐더 2조각 추가하고 에이드 한잔은 3천원

추가요금 내고 레드와인 한잔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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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나서 빵먼저 흡입

배가 고플때 간거라 빵 먼저 먹었어요

메인 먹어야 하니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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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에이드랑 레드와인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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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스프랑 버섯대신 변경한 야채 볶음밥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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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텐더 샐러드를 너무 좋아해서 먹고싶었는데

스프가 샐러드로 변경 가능해서 너무 좋았어요

메뉴로 시키기엔 양이 너무 늘어날거 같아서

직원분께 물어봤는데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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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오일 파스타에요

새우 관자 오징어 등 해산물이 잔뜩 들어있구

치즈도 위에 뿌려져 있네요

 

개인적으로 토마토 나 크림 파스타보다

오일 파스타를 좋아해요

완전 맛있게 잘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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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메인 스테이크

크기가 생각보다 매우 커요

커플세트라고 하지만 3명이서 먹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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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터지는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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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하우스 답게 고기가 진짜 부드럽고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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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뜨거워서 계속 따뜻하게 먹을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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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샷도 한장

엄청 푸짐하네요

오랜만에 가서 너무 맛있게 잘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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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은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마지막으로 장소첨부 해드릴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