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야당 룸있는 참치 맛집 명가 진참치

안녕하세요 

너무 일산에만 있었더니 너무 무료한 하루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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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포스팅은 파주 야당역 근처 참치 맛집

명가 진참치 인데요

친구 소개로 다녀왔는데 참치집이 룸으로 되어 있어서

코로나 걱정없이 맛있게 잘먹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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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룸으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주말에는 예약하고 가야할거 같아요

평일인데도 손님이 많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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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ㅡ4인 까지 앉을수 있는 룸 입니다

조금 답답한 느낌은 있네요

참치집들은 대체로 룸이 다 작은 느낌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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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입니다

가격이 저렴한편 35000원부터 시작입니다

저는 특선으로 2인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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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거로 해봤자 많이 못먹기 때문에 이정도가 적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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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세팅은 이렇게 김이랑 앞접시 수저세트 등등

예약해서 그런지 미리 세팅이 되어 있었고

음식도 주문하자마자 바로 나와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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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처음 참치 나오기전 세팅은 죽이랑 국

참치무침이랑 조림 등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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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자마자 1분만에 나와서 깜놀

스피드 한게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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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참치가 나왔어요

오랜만에 먹는 참치라 맛있게 흡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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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해서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한번씩 먹어 줘야하는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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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치는 따로 달라고 하면 줍니다

백김치 찰떡 느끼할때마다 한번씩 먹어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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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치는 회랑 진짜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방어 먹을때도 찰떡인 백김치 두번이나 리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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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먹다보니 계속 하나씩 나오는 안주들

숙주나물이랑 타코야키같은 이름모를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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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가 좋았는데 술이 안땡겨서 맥주만 조금 먹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먹었어요

 

 

 

이 이상은 못먹겠어서 두번만에 끝나버린 리필이에요

참치는 늘 많이 먹은적이 없어서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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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전에는 많이 먹어야지 생각하는데 먹다보면

많이 먹을수가 없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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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온 안주 튀김이랑 국이 또나왔네요

튀김먹고나니 참치는 더이상 못먹겠어서 여기까지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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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찍어본 전체샷

룸에서 프라이빗하게 잘먹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소첨부 해드릴게요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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